정보 장비 제조업체 F사가 일본 생산 기지를 중국으로 이전했을 때 가장 큰 과제는 '적기 부품 공급 시스템 구축'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 공급업체의 부품을 임시로 보관하기 위해 창고를 열었습니다 이를 F사의 생산 라인의 연장선으로 보고 철저한 불량품 점검과 재고 관리를 실시하고, 생산 계획에 부합하는 시기적절하고 정확도 높은 부품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부품 공급에는 100개 이상의 공급업체와 10,000개 이상의 품목이 있습니다 수많은 품목을 취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량품은 공장에 반입할 수 없다"는 모토로 철저한 재고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년 연속 "재고 불일치 제로"를 달성했습니다

F사는 "부품 공급 및 보관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정확성이 향상되고 운영이 간소화되었으며 고정비도 더욱 절감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통관부터 운송, 선적까지 제품 수출에 대한 통합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